도메인 구매 및 호스팅 연결
도메인 구매
내가 도메인을 구매한 사이트는 네임칩(Namecheap)이다.
국내 사이트와 비교해서도 가장 저렴했고, 괜찮은 외국 도메인 사이트라고 알려져 있어서 결정했다.
웰컴쿠폰 1년 $6.16 (ICANN fee는 도메인을 등록하거나 갱신할 때 1년단위로 결제되는 수수료 약 $0.18)
참고로, 2년이상은 웰컴쿠폰 적용이 안되어 평소 비용으로 2년치가 결제되길래 1년만 우선 결제했다.
✓ 참고! 도메인 기관 이전
도메인을 다른 기관에서 구매하여 계속 사용하려면 ‘도메인 기관 이전’ 이라는 걸 신청한다. 보통 기관 이전은 무료로 지원해주며 새롭게 도메인을 구매하기로 하는 사이트에 신청하고 안내를 따르면 된다.
도메인 기관 이전 절차 예시는 다음과 같다.
호스팅 서버 결정
여러 호스팅을 고민했지만 결국 패스트코멧(FastComet)으로 결정했다. 참고로 웹호스팅이다.
- 웰컴 80% off 가격 – “Plus” 플랜 (3년 총 $129.24) 한달에 약 5천원 꼴
(원래 3년 비용이 $646.20 인데 80% 할인가로 구매했다. 3년을 선택한 이유는 ‘첫’ 결제에만 80% 할인된 가격으로 결제를 할 수 있었고, 3년까지만 선택이 가능했기 때문.) - 홈페이지 무제한
- 24시간 상담 가능 – 몇 번 써봤는데, 이게 진짜 편함. 요즘 번역기도 우수하니!
- SSL 무료제공 – 국내 호스팅 사이트에서는 별도로 구매하든데..
- 꽤나 큰 용량인데도 많이 저렴 – Plus 플랜은 30GB나 준다!
- 스피드도 괜찮다는 평
- cPanel의 유용성(?)
(어떤 분들이 이 cPanel의 편리함에 대해 말해주었는데, 사실 다른 호스팅 서버를 이용해본 적도 없고, IT 쪽에 전무한 사람이라.. 여기까지는 모르겠다.)
갱신때에는 원래 가격으로 결제된다고 하니 그전에 다른 호스팅 서버 비용과 비교하여 호스팅을 옮기든 할 예정이다. 이건 나중에 생각하기로 한다!
아래 그림으로 비교해 볼 수 있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바로가서 확인할 수 있다. (아래 그림 링크를 통해 들어가면 제가 패스트코멧에게서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클릭하시는 분은 어떠한 손해도 없습니다!)
도메인-호스팅 연결
여기에서 애먹었다.
(사실.. 이 과정도 없이 SSL을 설정하려고 한 바보같은 상황은 안비밀이다.. SSL 왜 설정 에러 뜨냐고 상담원에게 문의까지 했었더랬다. DNS를 설정하렴. 이라는 친절한 답변을 받고 아차! 했다… 부끄롭)
친절히 설명해준 블로그, 유튜브를 따라 설정하는데 연결을 어떻게 하는지 도무지 몰랐었는데… (왜냐하면! 도메인/호스팅 사이트를 그 블로그와 유튜브에서 안내해준거와 달라서 내용이 살짝 상이한 부분들이 있었다.)
사실 굉장히 간단하다.
- 우선, 도메인을 구매한 네임칩에서 네임서버 입력이 필요하다.
Advanced DNS 설정에서 A와 CNAME Record 세팅을 하는 방법을 참고 했었는데, 나의 경우는 호스팅 서버를 네임칩에서 호스팅 서버를 이용하지 않고 쇼피파이나 관련 웹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본 Domain 설정에서 ‘Nameservers’ 부분을 Custom DNS로 설정하면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 네임서버 2개를 입력하면 설정 완료!
- 네임서버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호스팅 서버인 패스트코멧에서 Account Info를 보면 되는데, Active Products 에 있는 호스팅 목록에서 View Detail을 누르면 친절하게 나온다.
처음엔 DNS가 뭔지도 모르고 우선 설정하라고 하니 한 거였다. DNS는 Domain Name System의 약자로, 네트워크에서 도메인이나 호스트 이름을 숫자로 된 ip 주소로 해석해 웹사이트나 서비스에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우선 여기까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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